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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기회 의도 전통장작가마전승보전협회는 전통 장작가마 소성 방법을 전수 보전하여, 천년도자 문화의 정통성을 이어 나가며, 한국 전통 도자 문화를 현시대에 맞는 조형 언어로 관람객과 물리적 감성적 교감을 위해 만들어졌다. 본 전시 “붉은 열매” 전은 1박 2일 동안 전통 장작가마에서 소성한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통적인 방식의 작업을 통해 천년도자 문화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이 한국 전통 도자 문화를 현시대에 맞는 조형 언어로 작품을 기획하고 만들어 관람객에게 더욱 친근하며 포근한 한국의 미를 선보이려 한다. ○ 작가소개 「전통장작가마전승보전협회 창립전」인 “붉은 열매” 전은 스물네 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찻 그릇, 달항아리, 조형 작업 등 전통과 전통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난 작품으로 관람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병호, 김흥배, 조용준, 박광연, 박광천, 박인국, 탁인학, 피재성, 지두현, 최병덕, 김진홍, 김정, 박병욱, 김상범, 강신봉, 고대석, 이청욱, 이병용, 홍준기, 구명회, 한영주, 김미경, 박수동, 신현문 작가가 참여하였다. ○ 대표작품소개 개성 있는 24명 작가의 대표 작품을 일일이 열거해도 아쉬우나, 여주 명장님의 달항아리 및 소나무 항아리, 찻사발과 신현문, 고대석, 구명회 작가의 도자 조형 작업, 한영주, 김상범, 김진홍 작가의 찻 주전자와 조용준, 이병용, 강신봉 작가의 요변 항아리 등 모든 작품을 열거하기 어려우나 작품의 중심을 통하는 이야기는 한국 전통 도자 문화를 현시대에 맞는 조형 언어로 작품을 만들어 관람객에게 더욱 친근하며 포근한 한국의 미를 선보이려 하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