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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755년(영조 31)부터 1890년(고종 27)까지 사옹원 분원의 제조나 번조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사옹원 제조를 위한 비로 채제공, 능창군, 박기수, 박규수, 서좌보, 이시수, 민영달, 조인영, 김흥근, 흥인군 등 10기가 있고, 번조관은 정학연, 김계영, 조행진, 홍대중, 심영경 등 5기의 비가 있습니다. 이외 광주군수 김노순의 비 1기와 일제강점기에 세운송덕비 3기 등 총 19기의 비가 있습니다.
원래 한강 나루터인 우천리로 내려가는 길목에 30여 개의 비석이 1.5m 간격으로 서 있었는데, 그 중에는 보호각이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신작로를 내면서 일부가 매몰되고,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또 일부가 파괴되었다.
1970년대 팔달댐 건설로우천리가 수몰되면서 이 비들은 지금의 분원초등학교로 옮겨 보존하고 있습니다.

시설 및 전시안내

  • 위치 :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42-1 분원초등학교 내
  • 시설규모 :
합 계 용 도 별 면 적
전시시설 화장실 잔디밭 등
4,120㎡(1,248평) 411㎡(124평) 17㎡(5평) 3,692㎡(1,119평)
  • 개관 : 2003년 9월 2일
  • 전시현황 :
구분 전 시 내 용 수량
전시유물 진열장 1 분원리 도요지 출토 도편유물 30
진열장 2 조선후기 분원백자 6
진열장 3 광주 관요 출토 도편유물 116
작품 및 보조자료 미니어처/퇴적층 분원가마 및 공방 / 토층전사 2
영 상 물 분원, 조선백자의 제작 2
도구/작품 요도구 및 현대작품 19
합 계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