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도자문화자료

소장품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소장품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기간 2022. 01. 01.~2022. 06. 01.
장소 경기도자박물관
주최 한국도자재단
대상 박물관 소장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 약 150여점 외 박물관 수집 도편 1,100여점
문 의 031-799-1500
홈페이지  www.kocef.org/02museum/g02_201901.asp
소장품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의 도자문화(陶磁文化)는 주변 국가와의 우호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 왔으며, 그 과정 속에서 전통을 지켜내면서 외국 선진문화를 받아들여 우리의 정신을 담은 개성적인 도자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번 경기도자박물관 소장품 상설전은 고려청자는 물론 조선의 분청과 백자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도자기의 발전과정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제1부에서는 <고려 · 조선의 도자기>를 주제로 박물관의 고려?조선 시대 소장 유물 100여점을 전시하여, 고려시대 초기청자부터 조선후기 청화백자까지 도자의 제작기법과 형태, 문양 등 다양한 관점에서 소장품을 조명합니다.

제2부에서 제4부는 각각 주제별로 나누어진 전시 공간으로 이 중에서 <생활 속의 백자>라는 주제로 구성된 제2부에서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의 모습을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하며, <근 · 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구성된 제4부에서는 박물관 소장 근대유물 9점과 유근형, 정규, 유강열, 한창문, 안동오, 지순택 작가 등의 작품이 함께 전시됩니다.

특히, 제3부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신설된 공간으로서 도편 1,110여점을 고려전기부터 조선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하여,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특히, 도편자료들이 수장고에서 보관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학술자료로써 도편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