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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나눔 통한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 앞장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10.02
  • 조회수149
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나눔 통한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 앞장
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나눔 통한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 앞장
한국도자재단,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나눔 통한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 앞장

○ 한국도자재단, 9월 28일 ‘제로플 페스타’서 도자문화 및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 위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꽃을 품은 항아리 종이 접기 등 총 600여 명 참가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28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제로플(ZERO+) 페스타’에 참가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가치 확산을 위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제로플 페스타’는 제로(ZERO)와 플러스(+)의 합성어로 ‘제로 웨이스트를 즐겁게, 디자이너·패션·나눔장터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의 문화를 확산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도자문화 및 제로 웨이스트 가치 확산과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라는 도정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참가해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도자문화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클레이 비누 만들기 ▲꽃을 품은 항아리 종이 접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 2시간 만에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단은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클레이와 종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경험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의 가치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제로플 페스타 참가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제로 웨이스트와 도자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기 컵 보급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도자 문화를 확산하는 ‘친환경 도자기 컵 보급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난 6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환경부 주관 범국민적 실천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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