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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전문자료

도기 (陶器, Earthen Ware)
  • 작성자세라믹인포
  • 등록일
  • 조회수6325


 

도기는 다시 연질 도기, 경질도기로 나눌 수 있으며 연질도기는 주로 석회석이나 백운석을 첨가하고 태토의 색상은 회색계열이나 소성온도가 약하고 흡수성이 있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유약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원색의 색상을 회색계열이나 소성온도가 약하고 흡수성이 있으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유약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원색의 색상을 낼 수 있으며 1000∼1200도에서 중온소성을 주로 하기 때문에 식기보다는 완구나 장식용품을 주로 만든다. 그러나 경질도기는 장석을 많이 첨가하여 1200도 전, 후에서 소성하기 때문에 장석질도기라 하며 입자가 치밀해지고 흡수성이 거의 없으며 백색도가 좋다. 연질토기보다는 강하나 자기에 비하여 강도가 약하며 투광성이 없어서 주로 저급용 식기제작이나 위생도기변기, 세면기, 욕조, 타일 등의 제작에 활용되어 왔다. 경질도기는 자기질과 거의 흡사하여 반자기라고도 부르며 요즈음은 주로 위생도기, 공업용 도자기(유발, 정수기 필터, 반도체, 자기용품) 등의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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