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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전문자료

차(茶) 도구
  • 작성자한국도자재단
  • 등록일
  • 조회수6581

























































































[차 주전자]
잎차를 우려내는 그릇-다관. 불위에 직접 올려 물을 끓이는 것이 아니며, 손잡이의 위치에따라 위에달린 윗손잡이형, 옆손잡이형으로 구분된다.
[찻잔]
차를 마시는 잔으로 잔, 구, 종, 완등의 형태가 있다. 찻잔의 모양은 입구쪽이 바닥보다 약간 넓은 것이 마시기에 편하며 흰색 찻잔은 차의 색깔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찻사발]
잔보다는 큰 사발로 사용차잎을 곱게 분말로 만든 말차를 내는 그릇. 다완, 차완, 이라고 한다.
[물식힘사발]
발차의 제맛을 내기 위해 끓인 찻물을 식히는데 사용하는 그릇-숙우. 재탕이나 삼탕의 차를 낼때나 손님이 많을 때 차를 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물식힘사발 또는 귓대사발이라고도 한다.
[물버림사발]
개수기라고도 하는 것으로 차를 낼 때 예열을 하기 위해 사용한 물이나 첫탕에서 차를 씻어낸 물을 담는 그릇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비싼 도자기 제품을 즐겨 쓰지만 차석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차 호]
차를 낼 때 찻통의 차를 우릴 만큼만 넣어두는 작은 항아리. 뚜껑 모양에 따라 차호와 차합으로 구분된다.
[뚜껑받침]
다관 뚜껑이나 차호의 뚜껑을 받쳐 놓는 다구.
[차 칙]
차를 다관에 넣을 때 사용하는 찻숟가락 용도의 다구. 대나무의 절반을 쪼개어 만들거나 대나무 뿌리로 만든것이 있다.
[차 탁]
찻잔받침으로 도자기나 대나무, 등나무, 향나무 등으로 만든다. 나무로 만든 것이 찻잔과 부딪칠 때 충격과 소리를 방지하여 더 좋다. 모양은 원형, 타원형, 사각형 등이 있다.
[차 선]
찻가루와 끓인 물을 저어서 거품을 내어 차와 물이 잘 섞이도록 사용하는 다구. 대나무의 쪼개짐에 따라 80본, 100본, 120본이 있다.
[차선꽂이]
차선을 꽂아 놓는 다구로 사용후 차선의 모양을 잡아주며 물기가 손잡이 쪽으로 흐르게 하여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차선 모양에 잘 맞는 차선꽂이를 선택해야 하천의 형태를 변함 없이 잘 보관할 수 있다.
[차 시]
찻통의 차를 떠서 다관에 옮기는 다구. 대나무와 일반 나무를 수저처럼 깎아서 사용하거나 주칠을 한 수저가 사용되기도 한다. 찻숟가락이라고도 한다. 말차를 낼 때의 차시는 주칠을 한 차시를 쓰는데 대나무 겉애가 안쪽으로 맡아져 가루가 차시에 묻어나지 않도록 되어있다.
[차 반]
찻잔을 담아 나르기 위한 반으로 굽이 없는 쟁반형이 있다.
[차긁개]
다관에 우려낸 차 찌꺼기를 꺼내기 편리하도록 만든다구.
[차 포]
찻상 위에 까는 것으로 차를 낼 때 물이 흘러도 차포에 흡수되어 정갈해 보인다. 면으로 된 것은 차포라고 하며 대나무나 등나무 껍질로 만든 것은 차석이라고 한다.
[찻 상]
다구들을 올려 놓고 행다를 하는 굽이 있는 다기용 상. 목제류가 많고, 모양은 우너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타원형, 팔각형, 서랍형 등이 있다.
[기 타]
[ 탕관 ] 물을 끓이는 그릇으로 열의 전도가 잘되는 솥이나 주전자가 적당하다.
[ 찻통 ] 차를 덜어서 쓰는 기구.
[ 차건 ] 찻그릇의 물기를 닦는 수건. 얇은 무명이 좋고 흰색이 무난하다.
[찻상보] 찻상을 덮는 부자기. 청홍보, 수보, 쪽보, 삼베, 모시, 무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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