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도자전문자료

소지(素地, Body, Clay)/ 점토(粘土), 태토(胎土)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
  • 조회수4179


도자기를 제작하기 위한 점력이 있는 흙을 말하며 원래는 흰색계열의 점토를 칭함.
소지라는 단어의 어원은 흰흙을 말한다. 흴소(素)에 땅지(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기질을 만들어내는 하얀점토, 즉 백토를 칭하는 말로서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요즘은 소지라고 하기보다는 점토(粘土)라는 말이나 태토(胎土)라고 부르는 것이 통상적이다.

※ 점토(粘土) : 점력이 있는 흙(도자기를 만드는 전반적인 흙)
태토(胎土) : 도자기의 기본이 되는 흙
next이전글
next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