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기 도자기 (漆器陶磁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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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기도자기는 도기와 자기의 중간 형태로, 속칭 흑유(黑釉)를 바른 광택의 그릇이며, 원래 칠기도자기는 토기와 목기에 옻을 칠한 데서 명칭이 유래하고, 현재 생존한 칠기대장(漆器大匠)들의 증언으로는 분원관요(分院官窯)의 파점(破店) 후, 각 지방의 사기점(沙器店)에서 사기보다 이윤이 많은 칠기를 제작했으며, 일명 약토(藥土)라고 해서 환원 소성되어 나온 그 유색이 옻을 칠한 것처럼 검다하여 명칭을 칠기도자기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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