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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채색 (釉下彩色, Under Gl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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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을 시유하기 전 산화물을 이용하여 장식한 후 유약을 입혀 번조하는 것으로 유약 밑에 장식한 것이 소성 후에 나타나게 된다.
유상채식에 비하여 색상은 간단하나 사용상 변화되지 않고 위생적이며 깔끔한 장점이 있다. 조선시대의 청화백자 등이 바로 유하채식 기법이며 도예가들이 그림을 그려넣을 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도자예술용어사전 정동훈 지음-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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