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 (藍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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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Co)를 포함한 유약으로 남색으로 발색한다. 유리유라고도 하는데 서아시아에서는 소다유 계통의 남유가 일찍부터 사용되었다. 동을 발색재로 한 청유보다 색이 한결 진하다. 당(唐)대에는 당삼채의 채료(彩料)로 연유계의 남유가 쓰였고, 원대 이후에는 자기의 유약으로 남유가 사용되었다. ※ 본 내용은 디자인 공예 대사전에서 발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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