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요(紫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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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설적인 명요(名窯)로 오대(五代) 후주(後周, 951~690)의 세종때 시작한 가마이다. 자요에서 제작된 청자는 "마치 비가 갠
하늘의 색과 같은 도자기를 만들라"한 명을 받고 제작한 그야말로 `우과천청자(雨過天靑瓷) 하늘같이 푸른 색이다. 관요의 창시로 문헌에는 "푸르기가 하늘같고, 밝기는 거울같으며, 얇기는 종이같고, 소리는 경(磬)과 같다"고 적혀있는 이상적인 청자라 한다. 그러나 요지(窯地)나 유례가 없으며 명대 이전의 문헌에도 없음을 보아 명대의 문인들이 상상으로 그려낸 이상형같다. - 도자예술용어사전, 정동훈 지음 -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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